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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을 이용한 해킹 증가] 인공지능에 손대기 시작한 해킹 단체들 (북한 김수키, 러시아 팬시베어, 중국 차콜타이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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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해커 조직의 최신 트랜드 - AI (인공지능) 기술 접목???

현재 우리사회는 인공지능 기술에 열광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너도나도 앞다퉈 새로운 기술을 선점하기 위한 노력을들 끊임없이 하고 있다. 해킹에 있어서도 더 이상 인공지능 기술이 가설이나 공상의 영역이 아니다. 중국, 이란, 북한, 러시아 APT 단체들은 이미 대형 언어 모델을 이용해 공격 기술과 도구를 발전 시키고 있다.

 

#2. 국가 지원 APT 단체의 인공지능 활용 

러시아의 팬시베어, 중국의 차콜타이푼/ 살몬타이푼, 이란의 크림슨샌드스톰. 그리고 북한의 김수키 등이 인공지능을 이미 활용해 다양한 사이버 공격을 감행하고 있다. 이들은 기본 스크립팅, 정찰 및 정보 수집, 소셜 엔지니어링 공격, 악성코드 개발 등에 인공지능을 사용하고 있다.

 

#3. 전문가들의 경고

업계의 보안 전문가들은 인공지능 공격이 아직까지는 대재앙 수준에 이르지는 않았다고 말하면서도, 인공지능을 이용한 해킹 시도 움직임은 경계해야 한다고 말한다. 공격자들이 인공지능을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하게 된다면 이는 향후 보안에 대한 심각한 위협이 될수 있다. 또한, 이러한 인공지능 기술이 국가의 경쟁력과도 연결될지도 모르는 일이다. 따라서 이런 기술 발전의 흐름에 뒤쳐지지 않고 꾸준한 연구 개발을 통해 위험에 대비해야 한다.

 

#4. 미래 대비의 중요성 - 사고 방지, 예방의 중요

현재 인공지능이 급속도로 발전하면서 업계에서는 개발 속도를 조절하자는 의견이 다수를 이루고 있다. 하지만 현대적 흐름을 본다면 인공지능의 발전은 결국 거부할 수 없는 인류의 신기술이 될 것이다. 이처럼 인공지능의 발전은 불가피하기 때문에 이에 따른 사이버 보안 위협도 증가할 수 밖에 없다. 따라서, 보안 담당자나 전문가들은 이러한 기술을 접목시킨 새로운 형태의 공격에 대해 방어하고 예방할 기술 발전과 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3줄 요약]

1. 유명 해커조직들은 AI(인공지능) 기술을 접목시켜 해킹을 시도하기 위해 노력한다.
2. 아직까지는 위협이 될만한 수준은 아니지만 향후, 인공지능 기술 개발과 함께 위험은 증가할 수 밖에 없다.
3. 따라서, 우리도 인공지능 개발에 맞춰 보안을 지키고 예방할 수 있는 대응책 및 기술 개발이 필요하다.

 

[본문 참조 : 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126719]

(위 글은 해당 기사를 참고하여 개인적인 의견을 포함한 글로 재생산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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